친환경플라스틱 주방용기 판매량 30% 증가

친환경플라스틱 주방용기 판매량 30% 증가: 쇼핑몰 AK몰,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매출은 13% 감소; 2018.08.22 09:18 입력

<div align="" style=""> 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친환경플라스틱 주방용기 판매량 30% 증가" src="http://plasticstimes.co.kr/PEG/15348971072677.jpg" width="550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 시중에 판매되고있는 주방용기 가운데 합성수지의 비율을 낮춘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</div>   <o:p></o:p>온라인쇼핑몰 AK몰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컵, 물병 등 주방용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, 친환경을 키워드로 올라온 플라스틱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%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.   <o:p></o:p>특히 합성수지 비율을 낮춰 일반 플라스틱 제품보다 분해가 빠른 친환경플라스틱 상품매출은 40% 증가하는 반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매출은 13%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.   <o:p></o:p>같은 기간 매출비중에서도 친환경 키워드의 플라스틱 상품매출이 전체 주방용기 매출의 71%를 차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비중이 15% 증가했다.   <o:p></o:p>플라스틱 주방용기 판매량 순위에서는 친환경상품인 날진루프통물병, 락앤락 오븐글라스 유리밀폐용기, 마커스앤마커스 이유식 플라스틱 스푼 등이 1, 2, 3위를 차지했다.   <o:p></o:p>AK몰은 친환경플라스틱은 일회용 플라스틱용기보다 최소 20% 비싼 편이지만 환경 파괴와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를 선택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