롯데정밀화학, 요소수 용기 투명 페트병으로 교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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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정밀화학, 요소수 용기 투명 페트병으로 교체: 관련업계 첫 사례…　“환경정책에 선제적으로 동참”; 2019.07.19 16:14 입력

<div align="" style=""> 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롯데정밀화학, 요소수 용기 투명 페트병으로 교체" src="http://plasticstimes.co.kr/PEG/15635204204092.jpg"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 롯데정밀화학이 요소수 제품 유록스의 10리터(ℓ) 페트병을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해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.</div>   <o:p></o:p>요소수 페트병을 투명 페트로 교체한 사례는 이번 롯데정밀화학이 업계 최초다.   <o:p></o:p>앞서 환경부는 ‘포장재 재질·구조개선 등에 관한 기준’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페트병 등 9개 포장재의 재질과 구조를 얼마나 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등급을 매겼다. 페트병의 경우엔 쉬운 재활용을 위해 몸체가 무색이어야 하고 라벨은 재활용 과정에서 쉽게 뗄 수 있도록 고안해야 한다.   <o:p></o:p>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“최근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이슈화 되면서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하는 환경정책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고자 10리터 페트병 색상을 바꿨다”며 “앞으로도 요소수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앞장 서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