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0% 재활용 플라스틱 물병 윔블던대회에 공급

100% 재활용 플라스틱 물병 윔블던대회에 공급: 에비앙-AELTC, 경기중 모은 플라스틱 병 재활용과정 선보여; 2019.07.07 14:13 입력

<div align="" style=""> <table _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100% 재활용 플라스틱 물병 윔블던대회에 공급" src="http://plasticstimes.co.kr/PEG/15624761860395.jpg"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>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 미네랄 워터 공급업체 프랑스 에비앙(Evian)이 100%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병을 올해 윔블던 대회(Wimbledon)에 시범적으로 공급한다.</div>   <o:p></o:p>7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에비앙과 윔블던 테니스 주관 업체(AELTC: All England Lawn Tennis Club)는 테니스 팬들이 이 행사에서 나오는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시행할 예정이다.   <o:p></o:p>에비앙과 AELTC는 공동으로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모은 플라스틱 병을 다시 재활용하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인데 영국 환경 자선 단체인 RECOUP은 독자적으로 이 공정을 감독한다.   <o:p></o:p>에비앙은 또한 현장에서 모든 플레이어 병에 로고를 "I recycle(나는 재활용한다)"로 바꾸어 병을 재활용 하는 행사에서 관객들에게 직접 호소할 예정이다.   <o:p></o:p>이 시범 사업을 통해 에비앙과 AELTC는 (폐기물)순환 모델이 대규모 이벤트에서 나오는 포장재 폐기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할 예정이다.   <o:p></o:p>에비앙의 다노네(Danone Waters UK & Ireland)의 제임스 피어슨(James Pearson) 대표는 "우리는 윔블던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이벤트에서 순환 모델의 무대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"며 “2025년까지 모든 병을 순환 모델로 만들고 어떻게 순환 포장 방식을 취할 수 있는지 보여줌으로써 포장재는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니라 순환 모델 공정에서 계속 사용하고 유지될 수 있다는 것”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.   <o:p></o:p>현재 에비앙의 모든 병은 100% 재활용이 가능하며 영국의 75cl, 1L 및 1.5L 병은 50% 재활용 플라스틱(rPET)으로 만들어진다.